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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스스로 인간관계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자부해왔다. 그리고 정말 나만의 삶을 살아오고 있다고,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해왔었다. 내 삶에서 큰 고민도 없었고, 큰 우울감도 없었다. 그러다 요며칠 내 삶의 문제에 부딪혔고, 스스로를 힐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홀린 듯이 그 자리에서 전체를 쭉 읽었다.

 

내용이 크게 어렵지 않고, 쉽게 풀어 설명해 준다. 처음에 읽을 땐 속독과 정독을 반복했고,

두번째 읽으면서 내용을 타이핑하며 정리하면서, 깊이 생각하며 읽었다.

 

 

 

 

 

 

 

 

 

 

 

 

 

 

 

 

 

첫 번째 밤 :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알려지지 않은 심리학 제3의 거장

::인간이 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트라우마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분노를 지어낸다

::과거에 지배 받지 않는 삶

::소크라테스, 그리고 아들러

::당신은 이대로 좋습니까?

::나의 불행은 스스로 선택한 것

::인간은 끊임없이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나의 인생은 지금,여기에서 결정된다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세계는 단순하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있지. 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네.

 

##자네에게 그런 용기가 있을까? 그게 관건이지.

이것은 용기의 문제라네.

인간은 변할 수 있어. 그뿐 아니라 행복해질 수도 있지.

한 사람도 예외없이.

 

##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아들러가 존재했다는 사실조차 잊힐지 모른다. 그는 그래도 상관없다고 했네. 아들러파의 존재 자체가 잊혔다는 사실, 그 것이야 말로 그의 사상이 일개 학문에서 탈피하여 사람들의 상식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니까.

 

##과거의 원인에 주목해서 상황을 설명하려 든다면, 모든 이야기는 저절로 결정론에 도달하게 되네. 즉 우리의 현재, 그리고 미래는 전부 과거 사건에 의해 결정되고 움직일 수 없는 것이라고 말이지.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과거의 원인이 아니라 현재의 목적을 본다네. 그 친구(방에서 나오지 않는)불안해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것이 아닐세. 거꾸로 밖으로 나오지 못하니까 불안한 감정을 지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네. 다시 말해 그 친구에게는 바깥에 나갈 수 없다라는 목적이 먼저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불안과 공포 같은 감정을 지어내는 거지.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목적론이라고 한다네. 그렇다고 그 친구가 그 순간에 느끼는 불안과 공포는 진짜니까 꾀병은 아닐세. 그런 증상도 마찬가지로 박으로 나가지 않겠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어낸 거라네. 혼동하지 말게. ‘원인론과 목저론은 다르네. 자네는 모든 것을 원인론에 근거해서 말하고 있어. 원인론을 맹신하면서 사는 한, 우리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네.

 

##당신의 괴로움에 시달리는 것은 과거의 그 일에 있다. 그러니 당신에게는 잘못이 없어 라는 것이 원인론의 전형일세

 

##자네에게는 큰소리를 내고자 하는 목적이 먼저였네. 즉 소리를 질러서 실수를 저지른 웨이터를 굴복시키고, 자신이 하는 말을 듣게 하고 싶었던 거지. 그 수단으로 분노라는 감정을 꾸며낸 거야.

 

##그래, 분노는 한순간의 감정이지. 이런 이야기가 있네. 어느 날, 엄마와 딸이 큰소리로 말다툼을 벌였네. 그런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지. “여보세요?’ 엄마는 당황해서 수화기를 들었는데 목소리에는 여전히 분노의 감정이 남아 있었지.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아닌 딸의 담임 선생이었네. 그걸 안 순간 엄마의 목소리는 정중한 톤으로 바뀌었지. 그리고 그대로 격식을 차린 채 담소를 나누고 수화기를 내려 놓았네. 동시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딸에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어. 요컨대 분노란 언제든 넣었다 빼서 쓸 수 있는 도구라네. 전화가 오면 순식간에 집어넣었다가 전화를 끊으면 다시 꺼낼 수 있는. 엄마는 화를 참지 못해서 소리를 지른 것이 아니야. 그저 큰 소리로 딸을 위압하기 위해, 그렇게 해서 자기의 주장을 밀어붙이기 위해 분노라는 감정을 이용한 걸세.

 

##자네는 지금 행복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네. 왜냐하면 자네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니까. 게다가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수단으로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고 있지. Y처럼 되고 싶어서 지금의 자신을 버리려고 하네. 아닌가? 자기 자신을 좋아하느냐고 물었을 때,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좋아한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없으니까. 나는 적어도 다른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아. ‘이런 나임을 받아들이고 있네. 자네는 Y가 아니야. 그 자리에 있지 말고 한 발짝 앞으로 나가야 하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자네가 변하지않는 것은, 스스로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네.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의 생활양식을 선택한다네. 지금, 이렇게 무릎을 맞대고 의견을 나누는 이 순간에도 선택을 하지. 자네는 자신이 불행한 사람이라고 했어. 지금 당장 변하고 싶다고, 심지어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하소연 했네. 그럼에도 왜 변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자네가 생활양식을 바꾸지 않겠다고 끊임없이 결심해왔기 때문이지. 조금 불편하고 부자유스럽긴해도, 지금의 생활양식에 익숙해져서 이대로 변하지 않고 사는 것이 더 편하니까. ‘이대로의 나로 살아간다면 눈앞에 닥친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리고 그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날지 경험을 통해 추측할 수 있어. 비유하자면 오래 탄 차를 운전하는 상태인 거네. 다소 덜거덕거려도 차의 상태를 고려해가며 몰면 되지. 하지만 새로운 생활양식을 선택하면 새로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눈앞의 일에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도 몰라. 미래를 예측할 수 없어서 불안한 삶을 살게 되지. 더 힘들고, 더 불행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 , 인간은 이런저런 불만이 있더라도 이대로의 나로 사는 편이 편하고, 안심되는 거지. 생활양식을 바꾸려고 할 때, 우리는 큰 용기가 있어야 하네.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을 선택할 것이냐. 분명 자네는 후자를 택할 테지.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일세.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뿐이야. 말하자면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한 거지.

 

##그럼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뭘까? 바로 지금의 생활양식을 버리겠다고 결심하는 걸세. 이를테면 방금 전에 자네는 만약 Y처럼 될 수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말했네. 그런 식으로 가능성 속에서 사는 동안에는 절대 변할 수가 없어. 왜냐하면 자네는 변하지 않을 핑계로 그렇게 말한 거니까. 내가 아는 젊은 친구 중에 소설가를 꿈꾸면서도 도무지 글을 한 줄도 쓰지 못하는 이가 있네. 그의 말에 따르면, 일하느라 바빠서 소설 쓸 시간이 없고 그러다 보니 원고를 완성하지 못해서 문학상에 응모할 여력도 없다는 거야. 과연 그럴까? 사실은 응모하지 않음으로써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겨두고 싶은 거 라네. 남의 평가를 받고 싶지도 않고, 더욱이 졸작을 써서 냈다가 낙선하게 되는 현실에 마주치고 싶지 않은 거지. 시간만 있으면 할 수 있다, 환경만 허락된다면 쓸 수 있다, 나는 그런 재능이 있다는 가능성 속에 살고 싶은 걸세. 아마 그는 앞으로 5, 10년이 지나면 이제는 젊지 않으니까혹은 가정이 있어서라는 다른 핑계를 대기 시작하곘지. 문학상에 응모했다가 떨어지면 좀 어떤가? 그걸 계기로 더 성장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길을 찾으면 되지. 어쨌거나 시도를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네. 지금의 생활양식을 바꾼다는 것은 그런 거야. 시도하지않으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어.

 

##세계와 자신에 대해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생활양식)에 따라 세계와 관계를 맺는 법, 그리고 행동도 변할 수 밖에 없지. 여기서 변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 주목하길 바라네. 자네는 자네인 채로 그저 생활양식을 고르기만 하면 되는 걸세.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지금, 여기를 사는 자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환이 아니라 고쳐 나가는 것이야.

 

 

 

 

 

 

 

 

 

 

 

 

 

 

 

 

 

 

 

 

 

 

두 번째 밤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왜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가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열등감은 주관적인 감정이다

::변명으로서 열등 콤플렉스

::자랑하는 사람은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

::인생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다

::내 얼굴을 주의 깊게 보는 사람은 나 뿐이다

::권력투쟁에서 복수로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

::’인생의 과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붉은 실과 단단한 쇠사슬

::’인생의 거짓말을 외면하지 말라

::’소유의 심리학에서 사용의 심리학으로

 

 

##수험생은 시험에 합격하면’, 회사원은 직업을 바꾸면긍정적 미래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지. 하지만 막상 바라던 것이 이루어져도 상황이 뭐 하나 달라지지 않은 것을 흔히 볼 수 있다네. 적면공포증을 고치고 싶다는 혼자가 나타났을 때, 카운슬러는 그 증상을 고쳐서는 안 되네. 그러면 스스로 다시 일어서기가 힘들어지거든. 그 여학생은 자신감이 없었네. 이대로 고백했다간 차일 게 틀림없어, 그러면 점점 자신을 잃고 상처 받게 될 거야, 하는 공포심이 이었어. 그래서 적면공포증이라는 증상을 만들어낸 걸세. 이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일단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고,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갖게 하는 것 이라네. 이러한 접근 방식을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용기 부여라고 하지.

 

##고독을 느끼는 것은 자네가 혼자라서가 아닐 세. 자네를 둘러싼 타인 사회 공동체가 있고, 이러한 것 들로부터 소외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고독한 거지. 우리는 고독을 느끼는 데도 타인을 필요로 한다 네. , 인간은 사회라는 맥락 속에서 비로소 개인이 되는 걸세.

 

##열등감을 가치가 더 적은 느낌이라고 정의했다. 즉 자신에 대한 가치판단과 관련된 말이지. 내 키는 155cm일세.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지만 내친구가 이렇게 말했네. “키는 커서 뭐 하려고? 너는 사람을 편하게 하는 재능이 있잖아.” 생각해보니 그렇더군. 나처럼 체구가 작으면 상대방도 경계심을 풀지. 과연 체구가 작다는 것은 내게도 주변 사람에게도 괜찮은 일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지 즉 가치전환을 하게 된 걸세.

 

##열등 콤플렉스는 자신의 열등감을 변명거리로 삼기 시작한 상태를 가리킨다네. 원래는 어떤 인과관계도 없는 것을, 마치 중대한 인과관계가 있는 것처럼 스스로에게 설명하고 납득한다고 말이야.

 

##가령 자네가 나는 학력이 낮아서 성공할 수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성공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봐야겠지. 간단히 말해 한 발 앞으로 내미는 것이 무서운 거지. 현실적인 노력을 하고 싶지 않다, 지금 누리고 있는 즐거움 예를 들면 놀거나 취미를 즐기는 시간을 희생해서까지 변하고 싶지 않다. 즉 생활양식을 바꿀 용기가 없는 거라네. 다소 불만스럽고 부자유스럽지만 지금 이대로가 더 편한 거지.

 

##열등감에 관해 아들러는 열등감을 오랫동안 참아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지적했네. 누구나 열등감을 갖고 있지만 언제까지나 그 상태를 참고 견딜 수 는 없다, 그만큼 압박감이 큰 것이라고 했지. 모자란 부분을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하는 점이지. 가장 건전한 형태는 노력과 성장을 통해 채우려는 걸세.

 

##마치 자신이 우월한 것처럼 행동하며 거짓 우월성에 빠지는 걸세. 가까운 예로 권위 부여를 들 수 있지. 예를 들어 자신이 권력자ㅡ학급반장에서부터 저명인사까지 광범위하지ㅡ와 각별한 사이라는 것을 짐짓 어필하는 걸세. 그를 통해 자신이 특별한 존재인 것처럼 행세하지. 경력을 속이거나, 옷이나 장신구 등 브랜드 제품을 과시하는 것도 일종의 권위 부여 이자 일부분 우월 콤플렉스라고 할 수 있지. 어떤 경우든 라는 존재가 우월하다거나 특별해서 그런 것이 아닐세. ‘와 권위를 연결시킴으로써 마치 라는 사람이 우월한 것처럼 꾸미는 거지. 즉 거짓 우월성일세.

 

##자기 공을 자랑하며 뽐내고 싶어 하는 사람. 과거의 영광에 매달려 걸핏하면 가장 빛나던 시절의 추억담을 늘어놓는 사람. 이런 것도 우월 콤플렉스라고 할 수 있지. 일부러 말로 자랑하며 뽐내는 사람은 외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네. 정말로 자신 있는 사람은 자랑하지 ㅇ낳아. 열등감이 심하니까 자랑하는 걸세.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일부러 과시하려고 하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주위에 누구 한 사람 이런 나를 인정해 주지않을까봐 겁이 나거든.

 

##불행자랑을 하는 사람도 있네. 나는 다른 사람보다 우위에 있고 특별해지는 거지. 병에 걸렸을 때, 다쳤을 때, 실연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때에도 적지않은 사람이 이런 태도를 취하며 특별한 존재가 되려고 한다네. “연약함은 매우 강한 권력을 지닌다라고 아들러가 지적할 정도로 강력하다. “

 

##인간은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사랑을 실감할 수 있네. 열등감을 느끼지도 않고, 우월함을 과시할 필요도 없는, 평온한, 지극히 자연스러운 상태라고 할 수 있지. 진정한 사랑이란 그런 걸세. 반면에 구속이란 상대를 지배하려는 마음의 표정이며, 불신이 바닥에 깔린 생각이기도 하지. 내게 불신감을 품은 상대와 한 공간에 있으면 자연스러운 상태로 있을 수 없겠지? 아들러는 말했네. “함께 사이좋게 살고 싶다면, 서로를 대등한 인격체로 대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세 번째의 밤 :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인정욕구를 부정하라

::’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말라

::’과제를 분리하라

::타인의 과제를 버려라

::인간관계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하는 방법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으라

::인정요구는 부자유를 강요한다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인간관계의 카드는 가 쥐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타인에게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을 부정한다네. 타인에게 인정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일세. 도리어 인정받기를 바라서는 안 되네.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할 필요가 있네.

 

##방임이란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태도라네. 공부에 관해 말하자면, 그것이 본인의 과제라는 것을 알리고, 만약 본인이 공부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사를 전하는 걸세. 단 아이의 과제에는 함부로 침범하지 말아야 하네. 상담시에 내담자가 변하는가, 변하지 않는가는 카운슬러의 과제가 아니라고 여기네. 상담을 받은 결과, 내담자가 어떤 결심을 했는가. 생활양식을 바꿨는가, 바꾸지 않았는가. 이는 내담자 본인의 과제고 카운슬러는 거기에 개입할 수 없네. “말을 물가에 데려갈 수는 있지만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라는 속담처럼.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네.

 

 

## 자네 말대로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사는 것은 어렵지 않네. 내 인생을 타인에게 맡기면 되니까. 가령 부모가 깔아 놓은 레일 위를 달린다, 여기에는 다소 불만을 느낄 지 언정 길을 헤맬 일은 없지. 하지만 내 갈 길을 스스로 결정하려고 들면 어떨까? 당연히 이리저리 헤매게 되겠지.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돼. 타인에게 인정받는 삶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인정받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삶을 택할 것인가 중요한 문제이니 함께 생각해보세.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고 다른 사람의 안색을 살피면서 사는 인생, 다른 사람이 소망을 이룰 수 있게 거들면서 사는 인생. 자네 말대로 이정표가 될지도 몰라. 하지만 너무 부자유스러운 삶 아닌가? 그러면 왜 그런 부자유스러운 삶을 택하는 것일까? 자네는 자꾸 인정욕구라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누구에게도 미움을 받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 걸세. 누구에게도 미움을 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하나밖에 없네. 언제나 다른 사람의 안색을 살피면서 모든 사람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것. 만약 주변에 열명의 사람이 있다면, 열 명 전원에게 충성을 다하는 거지. 그러면 당장은 누구에게라도 미움받지는 않을 걸세. 그런데 여기엔 큰 모순이 기다리고 있어. 미움 받고 싶지 않다는 일념에서 열 명 전원에게 맹세하면, 마치 포퓰리즘에 빠진 정치가처럼 하지도 못할 일을 할 수 있다고 약속하거나 책임지지 못할 일까지 떠맡게 될 소지가 있네. 그리고 신용을 잃고 인생은 더욱 고달파지겠지. 타인의 기대를 충족 시키려고 살면, 내 인생을 타인에게 맡기면, 자신에게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걸. 과제를 분리하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것이 아니야.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는 것이야말로 자기중심적인 발상이지. 마치 부모가 자식에게 공부를 강요하고 진로와 배우자감까지 간섭하는 것처럼 말일세.

 

##미움을 사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우리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네. 이럴 때, 왜 나를 싫어할까, 내 말이나 행동에 뭐가 잘못되었나, 이렇게 할 걸 그랬나 등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책하게 되지. 타인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은 마음은 인간에게 극히 자연스러운 욕망이며 충동일세. 근대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칸트는 그러한 욕망을 가리켜 경향성이라고 했지. 본능적인 욕망, 충동적인 욕망이라는 뜻일세. 그러면 그런 경향성에 이끌린 채, 다시 말해 욕망이나 충동에 이끌려 사는 것, 비탈길을 굴러 내려가는 돌멩이처럼 사는 것이 자유일까? 그렇지 않지. 그런 삶은 욕망과 충동의 노예가 될 뿐 이라네. 자유란 굴러 내려가는 자신을 아래에서 밀려 올려주는 태도가 아닐까? 돌멩이는 힘이 없네. 일단 비탈길을 굴러 내려가기 시작하면 중력이나 관성 같은 자연법칙이 허용하는 곳까지 계속 굴러 내려가지. 하지만 우리는 돌멩이가 아닐세. 경향성에 저항할 수 있는 존재야. 굴러 떨어지는 자신을 멈추고 비탈길을 올라갈 수 있는 힘이 있네.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자연스러운 거야.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 비탈길을 계속 굴러가야 하는 걸까? 그렇게 완성된 모습을 진정한 나라고 할 수 있을까? 절대 아니지.아들러 심리학에서는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라고 주장하지 즉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해방되기를 바라고,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갈망하네.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일세. 자네가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 그것은 자네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이자 스스로의 방침에 따라 살고 있다는 증표일세. 자네 말 대로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은 괴로운 일이야. 가능하면 누구에게도 미움을 사지 않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면 살면 좋겠지.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지 않는 건 부자유스러운 동시에 불가능한 일 일세. 자유를 행사하려면 대가가 뒤따르네. 자유를 얻으려면 타인에게 미움을 살 수 밖에 없어.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어.

 

 

 

 

 

 

 

 

 

 

 

 

 

 

 

 

 

 

 

 

 

 

 

네 번째 밤 :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개인심리학과 전체론

::인간관계의 목표는 공동체 감각을 향한 것

::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가

::나는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

::더 큰 공동체의 목소리를 들을

::칭찬도 하지 말고, 야단도 치지 말라

::’용기 부여를 하는 과정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려면

::여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

::인간은 를 구분할 수 없다.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 내가 있을 곳은 여기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 공동체 감각일세.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만 집착하는 삶이야말로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기중심적인 생활양식

 

##어떻게 해야 인간은 용기를 낼 수 있을 까? 이에 대한 아들러의 견해는 다음과 같지. “인간은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낄 때에만 용기를 얻는다.”. ‘나는 가치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생의 과제에 직면할 용기를 얻게 될 걸세.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대체 어떻게 하면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낄 수 있느냐하는 점이라네. 인간은 나는 공동체에 유익한 존재다라고 느끼면 자신의 가치를 실감한다네. 공동체, 즉 남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것. 타인으로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을 필요 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그러면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 된다네.

 

 

 

다섯 번째 밤 :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과도한 자의식이 브레이크를 건다

::자기긍정이 아닌 자기수용을 하라

::신용과 신뢰는 어떻게 다른가

::일의 본질은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

::젊은 사람은 어른보다 앞서 나간다

::일이 전부라는 인생의 거짓말

::인간은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

::’특별한 존재가 되고픈 사람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평범해질 용기

::인생이란 찰나의 연속이다

::춤을 추듯 살라

::’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라

::인생 최대의 거짓말

::무의미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

 

##결국 공동체 감각이 필요하지 구체적으로는 자기에 대한 집착을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돌리고, 공동체감각을 기르는 것. 이에 필요한 것이 자기수용타자신뢰’, ‘타자공헌이라네. ‘자기수용에 대한 견해를 바꾸는 것, 쉽게 말해 사용 용도를 바꾸라는 거네. 일부러 적극적으로 자신을 긍정할 필요는 없네. 자기긍정이 아니라 자기수용을 해야하네. 자기긍정이란 하지도 못하면서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강하다라고 스스로 주문을 거는 걸세. 이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삶의 방식으로 자칫 우월 콤플렉스에 빠질 수 있지. 한편 자기수용이란 하지 못하는 나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걸세. 자신을 속이는 일은 없지. 결점이 없는 인간은 없어. 우리는 변할 수 있는 것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 해야 하네.

 

##타자신뢰 : 배신당할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네. 그것은 타인의 과제이지 나의 과제가 아니네.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만 생각하면 되네.

##타자공헌 : 친구인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것, 공헌하려는 것. 타자공헌이 의미하는 것은 자기희생이 아니라네. 오히려 아들러는 타인을 위해 자기 인생을 희생하는 사람을 보고 사회에 지나치게 적응한 사람이라며 경종을 울리기도 했지. 즉 타자공헌이란 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인 셈이지.

 

##일이 전부라는 거짓말은 일을 구실로 다른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에 불과하다.

 

##인생이 정상에 도달하기 위한 등산이라고 한다면, 인생의 대부분을 길 위에서 보내게 되네. 즉 산 정상에 오르는 순간부터 진짜 인생이 시작되고, 거기에 이르기까지의 노정은 가짜인 나가 지나온 가짜인생이 되는 거라네. 점의 연속되는 것이 선이라네. 인생이란 찰나의 연속이라네. 그 찰나의 순간을 점으로 보면 되네.

 

 

 

 

 

 

 

 

 

 

 

 

 

 

 

 

These : 정립. 헤겔은 변증법을 통해 인식이나 사물은 정--합이라는 3다계를 거쳐 전개된다고 했다. 테제는 이 중 정에 해당하는 것으로 논리를 전개하기 위한 최초의 명제 또는 사물 발전의 최초의 단계를 뜻한다.

 

그리스 철학 : 고대 그리스에서 발생하여 고대 로마에까지 계승된 철학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개인 심리학 : 아들러가 직접 붙인 명칭으로, 아들러는 인간을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전체로 보고 각각의 개인은 독립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common sense’는 원래 공통감각이란 뜻으로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유래했다. 공통감각이란 모든 감각에 공통되는 감각을 말하며 라틴어로는 sensus commnis라고 한다 이후로는 내적감각, 사회적 감각, 연대성 감각, 공동 정신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는데, 공통된 판단력이라는 의미의 상식혹은 양식이란 뜻으로도 쓰이고 있다.

 

대중요법 : 원인이 아닌 증상에 대해서만 처치하는 치료법. 예를 들어 머리가 아픈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단 진통제를 주어 머리가 아픈 고통을 경감 시키는 것을 말한다.

 

소크라테스의 역설 : 역설이란 모순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그 속에 중요한 진리가 함축되어 있는 진술이다. 소크라테스는 모순되거나 해결 불가능한 역설 등을 통해 상대방이 논리의 모순이 있음을 자각시키는 논의를 즐겨헀다. 즉 상대방을 해결의 방도를 찾을 수 없는 난관의 상태에 빠뜨린 다음 논리의 모순을 자각하게 했다. 그리스어로는 아포리아라고 한다. 다만 소크라테스 본인이 소크라테스의 역설이란 말은 사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후에 제자들이 붙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선의 개념을 넓게 보아, 좋은 행위와 의지를 뜻하는 도덕적 기준말고도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택과 행위를 모두 포함했다. 즉 좋아 보이는 것, 사용하기에 좋은 것, 내게 좋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행위까지도 선으로 여겼다.

 

마찬가지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고대 그리스에서는 악의 개념도 폭넓게 보았다. 올바르지 않은 일을 당하는 것, 화를 입는 것, 상대적인 불행 등도 악으로 여겼다.

 

플라톤의 대화편 읽어보기

 

가치전환 : 니체가 만든 용어로 지금까지의 도덕적 가치, 지금까지 금지하였거나 업신여겼던 가치를 긍정하는 태도를 뜻한다.

 

Wrist-cut syndrome : 손목자해증후군 상습적으로 칼 등으로 자신의 손목 안쪽이나 팔뚝 등을 긋는 행위를 말한다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기 위한 강박적인 행동이다.

 

NEET :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의 줄임말로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

히키코모리 :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 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기원전 4세기경에 활약한 마케도니아의 국왕이다. 그가 프리지아로 원정을 나갔을 때 그곳 신전의 기둥에 묶여 있는 전차 한 대가 있었다. 과거 프리지아의 국왕이었던 고르디우스가 단단히 묶어두라고 명령을 내려서 그렇게 해둔 것이었다. 당시 전차를 묶은 매듭을 푼 자는 아시아의 왕이 되리라하는 전설이 있었는데, 어찌나 복잡하고 단단하게 매어놓았던지 아무도 풀지 못했네. 그런데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전설의 매듭을 보자마자 단검을 꺼내 단칼에 끊어버렸다. : 프리지아에 내란이 끊이지 않았을 때 이륜마차를 몰고 오는 사람이 나라를 구하고 왕이 되리란 신탁이 있었다고 한다. 그 사람이 바로 고르디우스였는데, 당시에는 이륜마차가 흔하지 않았다. 신탁에 의해 왕이 된 고르디우스는 마차를 신전에 바치고 아무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복잡하고 단단하게 묶어 놓았다. 이를 고르디우스의 매듭이라고 하며,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문제를 뜻하는 말이 되었다.

 

안티테제 : 반정립. 헤겔은 변증법을 통해 인식이나 사물은 --이라는 3단계를 걸쳐 전개된다고 했다. 이 중 에 해당하는 것으로 최초의 단계를 부정하는 둘째 단계를 뜻한다. 처음의 주장인 정립에 대립하며, 그 최초의 명제를 부정해 새로운 주장이 세워진다.

 

경향성 : 습관적인 감성적 욕망을 이르는 말이다. 이성적인 사고법칙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감정이 법칙에 따라 저절로 기울어지는 마음의 성향을 뜻한다.

 

Kurt Vonnegut : 미국의 수필가이자 소설가이다. 풍자, 블랙코미디, 공상과학의 장르를 한데 엮고 삽화를 곁들이는 작가로 유명하다.

 

성선설 : 인간의 본성은 선천적으로 착하다고 보는 맹자의 학설

성악설 : 인간의 본성은 선천적으로 악하다고 보는 순자의 학설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다는 의미에서 여정은 불완전하지 이를 키네시스적 인생이라고 하네 : 키네시스란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운동을 말한다. 어떠한 가능성이 있는 사물이 목적을 완전히 실현한 상태로 나아가는 과정으로, 정해진 목적을 향해 가는 운동이다.

 

에네르게이아란 현실태라고 하여 키네시스 중 목적의 완성보다는 실현해나가는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다시 말해 실현이 되어가고 있는 상태, ‘과정의 상태에 있음을 뜻한다. 실행되고 있는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그 자체로 완전한 가치를 가진다.

 

Great Pyramid of khufu : 기원전 2560년에 지어진 거대한 피라미드로, 기원전 2589~2566년경에 재위한 이집트의 파라오 쿠푸의 무덤이다. 이집트 전 지역에 현존하는 70여 개의 피라미드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다.

 

 

 

 

 

 

 

 

 

 

 

놀랍게도, 이 책 속 철학자의 모습이 마치 과거의 나를 보는 듯했다. 

그동안 내가 잃어버린 건강한 생각들을 되찾은 기분. 

누군가가 어떤 고민이 있다면, 이 책을 건네주고 싶다.

이 책은 모든 고민을 다뤄준다. 그리고 이겨낼 자세들을 제시해준다.

나는 이렇게 책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항상 읽고 느끼고 감동하고 끝. 인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정리하고 싶었다. 

가끔씩 찾아오는 우울감에 휩싸일 때, 정리해놓은 글들을 보고 다시금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미움받을 용기. 당신은 정말로 인간관계에서 고통받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그 것은 착각이다. 나또한 그랬다.

내 절친한 친구 Y도 요즘 극에 달하는 우울감에 사로잡혀 있어 이 책을 몇 번이고 추천해줬다.

몇 번이고 추천하니, 지분있냐고 할 정도다. 심했나보다.ㅎㅎ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을 읽으면서 어떤 사람의 주장의 오류를 발견하는 법을 살짝 배웠는데, (아직 적용하긴 어렵지만) 

그런 관점으로 보니, 책 속 '철학자'가 한 말에 헛 점(아마도 다 설득시켜주겠지만)을 몇 군데 발견했다. 그래서 '청년'이 되어 실제 대화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미움받을 용기2도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고 얼핏 들었는데, 다음에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 

2017년11월19일에 이 책을 읽으면서 크게 생각했던 건, 

꿈에 대한 나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만들었고, 그리고 평소 나자신이 마음에 안들었던 행동이나 습관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던 나의 가치관이 아들러의 생각으로 명쾌하게 설명해줘서 기분 좋았고,

무엇보다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어느 누군가에게 지길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싶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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